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Red Alert 2: Yuri's Revenge)
미션 공략
연합군 미션 1. 시간의 경과(Time Lapse)
브리핑
유리가 알카트라즈 섬에 설치한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완전히 가동시키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남겨진 유일한 기회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타임머신으로 유리가 사이킥 도미네이터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완성시키기 전으로 돌아가 놈을 저지하는 것 뿐입니다.
목표
- 타임머신에 전력을 공급할 발전소를 확보하십시오.
- 타임머신을 방어하십시오.
- 알카트라즈 섬의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파괴하십시오.
공략
그랜드 캐논으로 철저하게 방어된 기지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가디언 GI의 활약을 잠시 감상한 다음, 발전소를 탐색하고 점령해야 한다. 발전소는 약 4-5개를 탈취하면 된다. 따라서 엔지니어를 우선 4명에서 5명을 생산한 다음, IFV에 탑승시켜 대기한다. 엔지니어의 걸음보다는 IFV의 이동속도가 빠르므로 훨씬 효율적이다.
우선 처음 브리핑에서 친절하게 위치를 가르쳐준 1시 방향에 발전소 2개를 탈취하자. 그리즐리 탱크와 IFV를 보내 주변의 적인 이니세이트와 래셔 탱크를 섬멸한 다음 엔지니어로 발전소 2개를 점령한다. 발전소는 지역내에 총 4곳에 2개씩 설치되었는데, 이 발전소를 모두 다 점령할 필요는 없으니 남쪽 7시 방향으로 병력을 보내자.
역시 이니세이트와 래셔탱크가 엄호를 하고 있으나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이 때 본진에서도 탱크와 IFV를 생산하자. 이 두 곳 외에 북쪽에 1시 지역과 2시 지역의 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발전소를 점령하면 타임머신이 가동된다. 타냐와 에바는 신나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과거로 돌아온 전투지역은 소련군의 공격을 받고 있다.
키로프와 드레드노트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그랜드 캐논이 잘 막아준다. 마지막 임무인 알카트라즈 섬의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타냐가 지원된다. 타냐는 헤엄을 칠수 있기 때문에 섬으로 이동한다. 주의할 점은 시 스콜피온을 파괴하기 위해 다가서면 타냐가 어뢰에 맞게 된다. 에너지가 없으면 타냐는 다시 자동으로 회복되므로 여유를 갖고 섬에 상륙한다.
섬을 순찰중인 군견과 보병을 사살하고 사이킥 도미네이터 주변의 기름통을 터뜨려 길을 내고 사이킥 도미네이터를 파괴한다. 핵발전소는 파괴하지 말자. 타냐도 같이 터지게 된다. 그러나, 이번 미션에서는 타냐가 없어도 미션을 종료할 수 있으니 괜찮다. 타냐의 약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핵발전소와 함께 자폭을 한번 해보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