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2(Red Alert 2)

연합군 미션 공략

11. 죽음의 재(Fallout)

연합군 미션 11 전체 맵

브리핑

아인슈타인은 크로노스피어를 세울 완벽한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불행히도 그곳은 소련군이 지배하는 쿠바와 아주 근접해 있습니다. 크로노스피어를 건설하고, 소련군 핵 미사일 기지를 파괴하십시오. 최후의 모스크바 공격이 눈앞에 있습니다.

목표

  1. 크로노스피어를 건설하라.
  2. 쿠바의 소련군 핵 미사일 기지를 파괴하라.

공략

그다지 얍삽이라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Red2.net에 있는 공략에 비하면 얍삽하다. 그 공략은 제해권을 지키면서, 상륙작전을 시도했었다. 필자는, 시작시 적이 정신없이 몰려올 때 쉽게 막는 방법을 연구했다. 시작하면 구축함을 여러 대 찍어둔다. 네이비씰을 두 명 찍는다. 시작 돈이 많아서 어렵지 않음. 배럭도 만들고… 이 배럭은 “본토”의 제련소에 짓는다.

본진 섬 말고, 본진 섬 북쪽의 제련소 말이다. 배럭을 지으면서 프라이머리로 바로 지정하면 아까 찍어둔 네이비씰 두명이 거기서 나온다. 프리즘 탑도 시작시 찍는다. 그리고 그것을 제련소 옆에 적당히 짓는다. 배럭을 하나 더 찍어서 남서쪽 제련소가 있는 섬에 짓는다. 거기도 네이비 씰 두명을 생산. 본진에도 네이비 씰 한두명. 적 잠수함이나 해군력은 특별히 아군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그냥 놔두라.

지상을 막기도 벅참. 프리즘 탑은 아래 멀티섬에 둘, 북쪽 본토 멀티에 두 개 지으면 상당히 버틸 수 있다. 위기는 드레드노트가 러시를 올 때 이다. 막기 버겁다. 아군의 해군력을 최대한 동원하는 동시에 네이비씰로 드레드노트를 잡자. 세이브를 자주 하면서 플레이 하다 보면 한고비 한고비 넘길 수 있다. 유정이 본토에 두 개 있는데 너무 집착하지 말자. 별 필요도 없고 방어하기 어려움.

드레드노트를 막으면 아포칼립스가 본진으로 오는데, 이는 GI 떼거지로 잘 막을 수 있다. 방어를 하는 동시에, 해야 할 일이 뭔고 하니… 테크를 올려서 위성과 크로노스피어를 만드는 일이다. 크로노스피어를 만들려고 할 쯤이나, 만든 직후나, 로마노프가 나와서 핵을 쏘겠다고 하는 동영상이 나올 것이다. 공격용 유닛으로 미라지 5대, 프리즘 4대를 만들고 적의 본진으로 순간이동.

맵의 서쪽의 한적 곳에 있는 핵발전소를 노리자. 그리고 적 기지 서쪽의 핵발전소마저 노리면 적 기지가 정전이 된다. 곧 핵사일로 셋만 더 부수면 미션 끝. 프리즘의 개사기 파워면 크로노쉬프트 한 번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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