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Red Alert)

소련군 미션 공략

4. 적의 후방에서(Behind The Lines) - A, B도 동일

4A

소련군 미션 4A 전체 맵\(scu04ea\)

브리핑

이 지역에 있는 연합군 기지는 의심스러운 것을 시험하고 있다. 당신의 임무는 그것을 처리해서 군대가 이 지역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대규모의 지원군을 요청할 것이다. 그들의 통신시설을 파괴하면, 그들을 제거하기가 쉬워지게 된다.

공략

레드얼럿의 전형적인 전술인 탱크 러시를 배우는 미션이다. MCV를 펴고 정제소에 이어서 군수공장을 건설하자. 주위에 자원이 풍부하니 사일로를 이어 지어서 정제소를 건설하는 편법을 써도 좋다. 헤비 탱크를 10대 이상 생산하면 곧바로 러시를 하자.

필박스와 탱크가 깔려있기 때문에 이전 미션처럼 보병 위주로 나가다간 몰살당하거나 밟혀죽을 수밖에 없다. 탱크를 끊임없이 생산해서 적 유닛이 생산되는 북쪽 기지부터 먼저 파괴한다. 적 기지의 입구에는 필박스가 지키고 있지만 탱크 부대에는 상대가 안된다. 헤비 탱크들을 동원해 모든 연합군 유닛과 건물을 파괴하면 미션 끝.

공략 2

이번에도 지형만 다르다. 일단 A에서는 중앙 하단에서 시작하여 좌측 상단의 레이더 돔를 부순 후 연합군의 기자가 우측으로 나열되어 있으며, B에서는 좌측 하단에서 시작하여 우측 상단의 언덕 위의 레이더 돔를 파괴하는 일이다. A는 시작부터 적의 기습이 있으며, 이 고비를 넘기면 충분한 자원을 모아 공략이 가능한데 반해 B에서는 아무런 저항 없이 기지 건설이 가능하다.

그리고 헤비 탱크와 V2 로켓이 생산 가능하며, 정찰기와 공수부대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뢰 매설기도 나온다. 그러나 적은 갭 생성기을 설치하여 위치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번의 공략에선 A는 비교적 쉽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정찰기로 레이더 돔의 위치를 파악한 후 그 지역에 병사를 공수하여 레이더를 부술 수 있다.

5명이면 충분히 파괴가 가능하고, 적의 레이더 돔은 수리를 하지 않는다. 그 뒤 탱크 부대로 적의 기지를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B에서는 언덕 위에 있어서 위로 올라갈 수 없게 되어 있고, 탱크가 2대나 지키고 있다. 공수하면 탱크에 밟히게 되니 공수보다는 적의 기지를 먼저 노리는 방법을 활용하자.

소비에트의 강점은 이번 미션부터 잘 나타난다. 탱크 부대가 연합군보다는 월등히 뛰어나다. 일단 포문이 2개라는 사실부터 아군에게 유리하게 나타날 것이다. (분석해보면 속도가 미디엄 탱크보다 약간 느리고, 체력과 공격력은 동일하지만 두발씩 나가고, 연사속도가 조금 느리다. 포가 두 개 달린 미디엄 탱크라고 생각하면 됨)

원본 공략이 거의 A 기준이라서 B 기준으로 할 생각이다. B가 A보다 더 쉬울 것으로 확실히 예상되는게, 미션 트리거의 질을 보면 알 수 있다.. A는 세밀하게 짜여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B는 우선 트리거 개수부터 A보다 훨씬 적다 -_-;;; 우선 모든 적을 제거해야 하는 미션이라서 스파이 제거 미션처럼 버그나 다른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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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트리거를 분석해보면 GIVE라고 된 적의 건설소, 군수공장, 막사, 정제소만 부수면 적은 건물을 다 판 후에, 알아서 모든 병력이 쳐들어 오므로 플레이어가 굳이 찾아갈 필요도 없다. 반면 A에서는 다 파는 트리거가 보이지 않는다. 필자가 지향하는 바는 되도록 얍삽하고 비열하게, 되도록 안 싸우고 되도록 빠르게 깨는 것이다. 스피드 런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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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전멸시켰으면, 마지막으로 남은 연합군 레이더 돔만 부수면 끝이다. 소총수만 뽑아도 깰 수 있다(그런 탓에 희생자는 100명이었다. … )

4B

소련군 미션 4B 전체 맵\(scu04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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