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리안선(Tiberian Sun)
Nod 미션공략
3B. 하산의 사원 파괴(Detroy Hassan's Temple)
브리핑
카이로의 이 지역에 이단자 하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지를 건설하고 파라오가 되려고 하면서, 케인의 자리를 노리는 이 녀석을 제거하라.
목표
- 다리를 건너서 적을 제거하라.
- MCV를 배치하고 기지를 건설하라.
- 하산의 사원을 찾아서 파괴하라.
공략
스피드 공략이므로 중간의 하찮은(?) 가지 미션쯤은 과감하게 생략! 지도 선택 화면에서 오른쪽 구역을 선택한다. 시작하면 다리를 건너라고 시키는데, 다리를 건너자. 다리를 건너면 적 엔지니어가 북동쪽의 다리를 수리하려고 하는데, 이놈부터 죽이고 나머지 병력을 처리하자. MCV 지원이 오고 엔지니어도 지원이 올 것이다. 초반에 주어지는 적의 기지는 먹는 방향으로 하자.
초반 유닛의 화력이 약한 탓에 배럭을 없애기에는 너무 오래 걸리고, 배럭에서 나오는 병력이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템플을 잡으러 갈 때이다. 적의 방해를 받지 않으려면 왼쪽 아래 적 기지의 밥차를 때려잡고 진행하자. 엔지니어가 점령할 시간을 벌어줄 규모의 병력을 생산한 뒤, 계곡을 통해 적 기지의 후문으로 들어가자.
그 직전에 세이브 -_-; 아군이 전멸당하기에 딱 좋다. 그림을 보면 적 기지의 문을 뚫고 들어가는 것처럼 되어있는데,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적이 아군을 맞이하려고 기지를 나오려고 문이 열리는 틈을 타서 재빠르게 들어가는 것이다. 엔지니어가 그 문을 넘어서야만 한다. 적 레이더와 적 팩토리를 먹는 것이 좋다. 엔지니어로 먹은 기점을 유지하기 위해서 레이저탑도 적절히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적의 팩토리를 먹고 유지할 수 있으면 템플 앞의 레이저탑을 공략하기에 최상의 조건이다. 어쨌거나 점령한 기점부터 즉석으로 템플을 공략하면 끝. 문 말고, 북쪽에 보면 레이더 위에도 벼랑이 있고, 유닛이 이동할 수 있는 언덕도 있어서 마치 그 위로 잠입하면 건설소를 점령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유닛이 통과 불가능하다(너무 지도의 끝에 가까워서).
안타깝게도 문으로 잠입하는 수 밖에. 공략 따라 버전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필자는 오토바이가 생산 불가능하고 틱탱크가 생산 가능했다. 레드2넷의 공략은 오토바이만 생산 가능했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