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리안선(Tiberian Sun)

GDI 미션공략

11. 폭풍 피하기(Weather the Storm)

GDI 미션 11 전체 맵

브리핑

케인이 당신을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온 폭풍이 치는 동안에 코디악이 이륙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공격을 위해 이 순간을 선택했다. 코디악은 폭풍이 그칠 때까지 보호되어야 한다. 폭풍은 특정 종류의 장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오작동이 예상된다.

목표

  1.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코디악을 보호하라.
  2. 모든 Nod군을 제거하라.

공략

어렵다. 우선 시작 병력으로 덤비는 틱탱크를 처리한 뒤, 남쪽의 타이베리움 필드에 있는 적을 없애야 한다. 그리고 그 언덕 위의 야포도 처리해야 하는데… 밥차를 미끼로 앞세워 나가자. 밥차가 야포의 포를 그래도 잘 버티는 편이니까. 그 뒤 RPG타워를 세워서 적의 차량이 덤벼도 잘 막을 수 있어야 한다. 코디악 근처에 건물을 지을 수 있으니 그 쪽에도 건물로 방어를 해두자.

이 쯤에서 시작 병력 중 남은 것을 코디악 북쪽의 언덕에 보내서 야포 두 대가 코디악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 야포 두 대만 잘 막으면 게임은 거의 끝났다. 타이탄을 10대 정도 쌓아서 코디악 동쪽 위의 언덕에 있는 야포도 마저 처리한다. 위는 필자가 한 방법이고, 또 다른 방법도 있다. MCV는 그냥 시작 지점에서 펴고, 북서쪽 코너의 타이베리움을 캔다.

시작 병력을 북쪽 언덕의 야포가 오는 지점에서 대기 시키다가 야포가 오면 바로 제거한다. 건물을 너무 동쪽에 지으면 파란 박스의 야포 두 대가 기지를 작살내서 안된다. 타이탄 병력이 10기 정도 모이면 그 야포 두대를 부순다. 괜히 그 언덕을 올라가려고 해서 전멸당하지 말고 그냥 야포에 공격을 시키면 벼랑 밑에서 위로 잘만 공격한다.

둘 중 어느 방법을 택했든, 이제 시작 지점 동쪽의 타이베리움 필드에서 자원 채취도 가능해졌다. 적 밥차도 여기서 채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적을 굶겨 죽이기 딱 좋다… 타이탄을 충분히 모아서 적 밥차를 때려잡는다. 어설픈 병력으로 그 짓을 하면, 병력만 전멸되는 수가 있다. 타이탄 10대는 있어야 한다. 적 밥차가 더 이상 오지 않으면 굶기는데 성공한 것이다.

자원이 부족한 미션이므로, 찔끔찔끔 쳐들어가지 말고, 타이탄 물량을 모아서 한번에 쓸어버리자. 30대면 충분할 것이다. 이번 미션에서 만들지 말아야 할 것: 점프젯 보병(날지 못한다), 공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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